죽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창의력 챔피언 대회
작성자 김지민 등록일 13.04.26 조회수 45

빨간색은 저주의 색일까?

현대시대의 우리는 빨간색을 저주의 색이라고 생각하여 빨간색은 죽은사람이름이나 저주의색으로 취급받는다.

우리가 흔히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지 않는 이유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기원전 4000년경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잉크가 만들어졌을 때, 그 당시 화가들은 곧잘 잉크로 벽화를 그렸다.
어느 날 여왕이 화가들에게 자기 초상화를 그려 달라고 하였는데 빨간색을 좋아하는 어떤 화가가 여왕의 얼굴을 온통 빨간색으로 그려 놓았다.
여왕은
"내가 온통 피투성이가 된 것 같구나."
하면서 노발대발하였고 즉시 그 화가는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이러한 미신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또한 죽은 사람의 이름을 쓰거나 잘못된 글자를 고칠 때 주로 빨간색을 많이 쓰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꼭 빨간색을 저주의 색으로만 생각을해야 하는것일까?


이전글 창의력 챔피언 대회
다음글 창의력 챔피언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