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 "죽향초 운동회를 시작합니다 !!" 운동호 진행하는 분이 말씀하셨다. 드디어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운동회를 시작하면서 체조를 하고 학부모님들이 많이 오시기도 했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면서 설레였다.

 첫번째로 6학년이 하고 우리차례가 왔다. 우리 종목은 말타기였다. 내가 첫번째 순서라서 더더욱 떨렸다. 진행하시는분이 "탕!"하는 동시에 나는 출발했다. 처음 스타트는 우리가 더 빨랐다. 그래서 우리반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50점을 얻어 백군이 이기고있었다.

 4,3,2,1학년이 다하고 계주시간이 왔다. 처음에는 우리가 이기고 있었는데 4,5학년부터 좁혀져 역적을 당해서 져버렸다. 많이 응원하고 기대했는데 아쉬웠

 디어 점수발표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점수는 10점 차이로 자게 되었다 많이 노력했는데 져서 아쉽고 슬펐다. 그래도 운동회 2부가 있어 기대되었다. 나는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강당을 갔다.

 2부에서 장기자랑을 하였다. 종류는 춤,노래,시,편지 등등 많은 것들이 있었다. 그리고 진행도중 인형도 주기도 했다. 비록 5학년들은 다 못 받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2부도 끝나고 밖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많이 놀았다.

 친구들과 다 놀고 시간이 다 되어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졌지만 오늘 하루가 정말 즐거웠다. 내년 운동회는 꼭 이기고 싶다. 내년 운동회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