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건강하고 즐겁고 자유로운 5학년 2반! ^^ 
  • 선생님 : 조영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가족과 함께하는 울릉도 여행-곽선우-

이름 곽선우 등록일 19.11.08 조회수 45

  "선우, 선준아 빨리 배타자

10월 어느날 나는 가족들과 같이 울릉도에 가는 배를 탔다. 2~3시간 동안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하였다.

울릉도는 물이 맑고 돌산들이 아름답게 있었다. 하지만 조금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우리 가족은 차를 타고 거북바위를 보러 출발하였다. 코끼리 바위를 보기 전에 물회 집을 찾아서 엄마가 좋아하는 물회를 먹었다.

물회는 매콤, 새콤했다. 시원하고 회 식감이 좋았다. 물회를 다 먹고 다시 코끼리바위를 보러 출발 하였다. 얼마지나지 않아 코끼리바위가 보이는 곳에 도착하였다. 코끼리바위라는 말에 들어맞게 정말 코끼리 모양이어서 정말 신기하였다.

   우리 가족은 이번엔 천부해중전망대를 갔다. 바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유리창 있는데 그 밖을 보면 수족관 같이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그다음엔 모노레일도 타고 저녘으로 오삼불고기와 따개비밥을 먹었다.

   2일차날 배를 타고 일치감치 독도로 출발하였다. 다행히 바람과 파도가 강하지 않아서 독도땅을 밟을수 있었다. 말로만 듣던 독도를 보니 설레고

신기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들었다. 하지만 배가 결항되어 울릉도에서 나가지 못하였다. 앞이 막막하였지만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나리분지, 독도박물관 등을 가고 울릉도에서 맛있다고 하는 곳은 거의 다 가본 것 같다.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다시 2~3시간 동안 타고 포항에 도착하였다. 차를 타고 집에 가면서

여러 가지 감정이 느껴졌다. 울릉도에 오랫동안 있어서 힘들고 지쳤지만 울릉도에 있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정말 좋은 추억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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