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건강하고 즐겁고 자유로운 5학년 2반! ^^ 
  • 선생님 : 조영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벌써! 사과데이네~~

이름 김수형 등록일 19.11.11 조회수 51

"우와!벌써 이렇게 됐네" 아침에 일어나,나는 눈을 부비면서 달력을

봤다.바로 오늘은 사과데이다.먹는사과는 줄 수없지만  못먹는 사과는

줄수있다. 난 누굴줄지 결정했다.

   나는 칭찬편지를 현지.사과편지는 송하...  그리고 마지막 사과편지는  부모님께 드리는 걸로하고,가볍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학교를 갔다. 

   그리고 국어시간이 돼고, 난  기쁘고,설렌마음으로 편지를 쓴다.

그런데 친구가 자꾸만 볼려고해서,나는 몰래 숨겼다

   선생님이 주신 스티커로 편지에 붙이고,송하와 현지에게 줬다. 딱 그때 소현이랑 윤서가 나한테 편지를 줬다. 내용이 거의 전학 가지말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나는 기대도 않한편지를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엄마가 화장실 갔을때 슬쩍---- 엄마책상에 편지를 놨다.그리고 난 친구가 준 편지를 읽다가 잘 시간이 돼서  침대에 누웠다.정말 포근하고 따뜻했던 하루였던 것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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