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담임교사 강병수입니다.

1년 동안 5학년 아이들을 위해 성심을 다 하겠습니다.

5학년 1반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면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강병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신나고 재밌는 하루

이름 주현수 등록일 19.11.12 조회수 34

11월2일 토요일

 

나는 토요일에 결혼식장에 들렸다가 외할아버지 집에서 하룻밤 자기로 하여

사촌동생들과 함께 세종으로 가는 동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보는 사촌동생들과 신나게 놀고 밤이 되어가는게 조금 아쉬웠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외할머니가 주신 밥을 맛있게 먹었다.

나와 동생, 사촌동생이랑 밥을 다 먹고 옷을 갈아 입고,

그리고 밖으로 나와 동생들과 축구장을 갔다.

축구장에 가자 나와 동생들은 팀을 짰다.

그리고 축구를 시작했다. 시작하고 5분후 사촌동생이 골을 넣었다.

동생이 골 을 잘 넣어서 순간적으로 내가 막을수가 없었다.

나는 동생에게 잘 찼다고 말을 해주었더니 동생이 고맙다고 말을 해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내가 이기고 있을때 동생들이 골을 넣고 계속 해서 넣기 시작했다.

한 ​시간정도 한 점수가 30 대 38 이 였다.

그래도 나의 실력을 발휘해서 내가 이겼다.

동생들은 진게 못내 아쉬워 했지만 내가 잘했다고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놀이터로 가서 술래잡기를 하기로했다.

나와 동생들은 가위바위보 를 해서 내가 술래가 되었다.

나는 30초를 세고 돌아 다니며 찾기 시작했지만 아무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티셔츠가 움직이는게 보여서 갔더니 아무도 없었다.

그러자 옆을 돌아보는 순간 동생들이 뛰기 시작하며  깔깔깔 큰소리로 웃으며 도망가고 있었다.

동생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 위로 나 몰래 도망가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 올라가서 동생들을 혼내켰다.

집으로 들어간 후 밥을 먹고 집으로 오기위해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어제 오늘 하루는 오랜만에 만나 사촌동생이랑 놀아서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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